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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지난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조경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매출액은 1조618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2.5% 오른 1543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화장품 제품의 믹스 개선을 통한 마진율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제약도 4000억원 시장 규모의 역류성 식도염 관련 제품 출시 첫 해로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지역의 신공장(무석) 가동률 향상과 중국 로컬 화장품 시장 성장에 따른 신규 주문 발생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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