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퍼를 기획한 조선호텔 리테일사업(RSP) 박준현 파트장은“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호텔에서 엄선한 고품격 상품을 담아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용 햄퍼를 판매하게 됐다”며“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호텔의 서비스로 배송해드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보이는 이번 햄퍼에는 1884년 빅토리와 여왕 이래 현재까지 영국 왕실의 공식 와인으로 불리면서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볼렝저 스페셜 뀌베 브뤼, 이탈리안 경성치즈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 피니쉬의 코스타리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콜드브루 파라슈트, 수제 초콜릿 카카오솔트, 이외에도 조선델리의 인기 상품인 레몬파운드케익, 하트파이, 마들렌 쿠키, 머그컵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꽃다발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햄퍼 구매 시 호텔 직원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자는 장소 및 시간대를 선택해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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