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14일 제245회 임시회 기획경제실 업무보고에 앞서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 올 한해 FC안양이 보여줄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행보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총무경제위원회의 연간회원권 구매는 더욱 힘을 실어줬다는 후문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올해 FC안양의 목표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양종합운동장을 많이 찾아 새롭게 변화하는 FC안양을 응원하면서 안양시민의 자긍심을 찾는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5일부터 판매 중인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과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덕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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