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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아빠된다…아내 송하율, 결혼 1년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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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2-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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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9주차 알려져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임신했다.

14일 한 매체는 “김동현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임신 9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해당 사실을 털어놔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은 지난해 9월 결혼을 올렸다. 10년간 열애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김동현은 지난해 5월 ‘놀라운 토요일’에서 송하율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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