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희정 아나운서 SNS]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임희정 아나운서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름과 직업이 같은 또 다른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버실검1위_동명이인. 안녕하세요? 전 서울시 아나운서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임희정입니다. 저도 전 광주MBC 임희정 아나운서님의 멋진 모습을 응원합니다. #동명이인. 이제. 제 사진은 그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 많은 기사에는 서울시 임희정 아나운서의 사진이 잘못 쓰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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