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들의 감산노력에 연일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현재 잠재적인 유가 하락 요인은 글로벌 경기 침체, 리비아의 정정 불안 해결 가능성 등을 꼽을 수 있다.
스테펜 브레녹 PVM오일어소시에이트 오일애널리스트는 "리비아 사태가 해결될 경우, (OPEC을 중심으로 한) 산유국들의 감산노력이 무색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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