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C클럽(이하 BMC)이 올해 정기총회를 갖고, 제7대 오대웅 회장이 취임했다.
BMC는 17일 오후 광안리 오션브릿지 3층에서 지난 2018년 사업성과 보고와 회계결과 보고, 안건 토의, 2019년 임원단 소개 등 2019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정기총회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BMC는 본지(아주경제)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중문화계의 시민소통과 더불어, 부산 문화 발전, 사회적 공익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기로 협력했다.
오대웅 회장은 "BMC가 부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우리 MC들이 더 많은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우리 회원들이 사회적 활동, 봉사활동에서 모두 JUMP UP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MC클럽은(BMC)는 부산 지역,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에 종사하는 사회자(MC)들의 모임으로, 현역 MC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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