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한국 모델로는 축구선수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 FC)가 함께 한다.
아디다스 제품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전 세계의 수천명의 러너들을 만나 다양한 테스트와 여러 개발 과정을 거쳐 기존 17개의 요소로 제작되던 ‘울트라부스트’에서 중요한 4가지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러닝화의 핵심인 미드솔에는 ‘부스트’ 소재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0%가량 추가했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360’을 적용,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울트라부스트19’는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9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