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유와 치유. 우린 어떻게 되나요? 이제 방송 2주 남았어요. 어제 옥탑방신"이라며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촬영 현장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내 사랑 치유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시련을 겪고 있는 극 중 상황과는 달리 다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찍어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치우(소유진 분)가 송주(정애리 분)를 구하다 사고로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