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공공공사 수주전략 등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근 부동산 규제강화, 금리인상, 거시경제 회복 부진 등의 영향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담당자가 건설사업 발주 규모, 시기, 추진방향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공공공사 발주계획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기관 담당자들이 제공하게 된다. 건설사의 입찰 수주 등 사업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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