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BS 동영상 캡처]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동아일보’가 국사편찬위원회가 구축한 ‘3·1운동 기록물 데이터베이스’(국편DB)를 통해 당시 선교사 보고와 일제 경무총감부 자료 등을 종합한 결과를 출처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제는 1919년 3·1운동 첫날부터 평화적인 만세시위를 하는 군중에게 총을 쐈다.
평양 장로교 선교사 기록에는 3월 1일 발포에 대해 “(3월 1일) 총에 맞아 부상한 사람이 5명이나 병원에서 숨졌다. 당국의 명령으로 사인이 총상이라고 보고할 수 없었다고 한다”고 쓰여 있다.
국사편찬위가 지난 3년 동안 구축한 ‘국편DB’를 통해 3·1운동 만세시위의 전체 윤곽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현재 밝혀지고 있다. 이 DB는 일제 자료와 각종 3·1운동 사료를 망라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해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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