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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안양시지부 제공]
정월 대보름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의 하나로, 그 해 농사의 풍년과 운세를 점쳤으며, 한해 소원을 빌며 오곡밥 먹기, 부럼깨기, 윷놀이, 쥐불놀이 등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영철 지부장은 “차츰 잊혀져가는 우리민족 고유 풍습을 계승 유지 발전하는 한편 고객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의 마음을 담아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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