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통해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 관광지를 돌며 달달한 모습을 과시하고, 료칸에서 유카타를 입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을 부럽게 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2주간 진행하게 된다.
첫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거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고, 갈고닦아서 2주간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할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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