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캠페인은 경찰관 주요비위행위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행위 문구가 적힌 부럼을 직접 깨봄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사고 없는 한해가 되도록 기원하고, 더불어 인권보호를 중시하는 인권지향적 동안경찰관이 되고자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진태 서장은 “부럼깨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액운을 몰아내고 우리서에 청렴·인권보호 붐을 조성, 깨끗하고 인권 친화적 경찰상을 정림해 시민으로 신뢰받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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