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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여드레 앞둔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정부게스트하우스 인근 도로에서 관계자들이 인공기와 성조기를 걸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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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여드레 앞둔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정부게스트하우스 앞에서 관계자가 성조기와 인공기를 걸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정부는 19일 정상회담 당사국인 미국과 북한, 개최국인 베트남의 국기를 정부 게스트하우스(영빈관) 주변과 시내 곳곳에 내걸기 시작했다.

북-미 정상회담 엠블럼 [연합뉴스]
정상회담을 상징하는 엠블럼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파란색 원안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여드레 앞둔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북미 정상회담 관련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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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알리는 대형 입간판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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