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안전관리자협의체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감사의 맘을 표했다.
협의체는 해당 지역 81개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릴레이 기부, 지난해 10월 광주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시는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은 시장을 비롯, 박현영 협의체 회장, 정영수 성남지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현영 협의체 회장은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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