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미국 중국 간 무역협상을 두고 관망하는 양상이다. 양국은 지난 주 베이징에 이어 이번 주 워싱턴에서 제3차 무역협상을 재개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위급 협상이 진행된다. 류허 중국 부총리도 조만간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 백악관은 “이번 무역협상은 중국의 구조적 변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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