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이틀간 진행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1050실 모집에 총 2만2651명이 접수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5군(3룸)으로 4실 모집에 5807명이 몰렸다. 동일면적의 4군(3룸) 274.94대 1, 2룸 3군은 31.23대 1, 1.5룸 2군 12.84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다. 이후 25~26일 모델하우스(도당동 222-46 약대오거리 인근)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중 5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서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스카이브리지 등 차별화된 외관이 돋보이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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