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별관 홍보홀에서 열리는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10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자동차부품 업체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코마탁코리아, 인경상사, ㈜에이치티시스템, ㈜이진스, ㈜엠텍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일반기업으로는 ㈜케이에이디, ㈜서울랜드, 중앙요양원, 쿠팡, 해동우남 등에서도 인력채용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이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오는 4월 시의회앞 광장에서 개최예정인 두 번째 취업박람회를 비롯, 올해 모두 7차례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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