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과천 KT사옥에서 열린 '5G 관련기술 현장방문 및 5G 콘텐츠 기업간담회'에 참석, 협력기업 및 관련 중소기업들과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0/20190220164652271048.jpg)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과천 KT사옥에서 열린 '5G 관련기술 현장방문 및 5G 콘텐츠 기업간담회'에 참석, 협력기업 및 관련 중소기업들과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당초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최저임금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20일로 연기했다. 이날 예정된 발표도 전일 취소됐다.
홍 부총리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관련 합의가 이뤄져 경영 및 노동계에서 결정 체계 개편안 발표를 미뤄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