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만권 입주기업을 위해 올해 정부가 기업을 지원하는 시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오는 26일 14시에 광양에 있는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책을 발표할 기관은 8곳으로 정책자금 지원, 고용 및 인력지원, 기술개발, 수출 및 판로지원, 행정지원, 사업화지원의 6개 분야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설명회와 별도로 개별상담기관을 1개 기관에서 4개 기관으로 늘리고, 광주지방국세청과 함께 입주기업 경영자들이 회사 운영과정에서 충분한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개별상담은 전남중소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한국폴리텍 V대학 순천캠퍼스, 전남신용보증이 전남테크노파크 1층 소회의실에 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안내는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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