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범순찰대 소속 의경 10명은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돕고, 식재료 운반, 대청소 등 손길 필요한 곳에 큰 힘을 보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황인택 방순대장은 “일손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감성 경찰로 거듭나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거동 불편한 어르신 돕기, 식재료 운반, 대청소 등 자원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이상 2년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