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상에 이런 개가'..삽 물고 눈 치운 개가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9-02-21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삽을 물고 눈을 치운 영리한 개 로시.

[노트펫] 주인을 도우려고 삽을 물고 눈을 치운 착한 개가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멜로즈 시(市)에 사는 반려견 ‘로시’는 지난 월요일 주차장에서 눈을 치우는 견주 에필리 마쇼크를 유심히 바라봤다. 그리고 로시는 주인을 돕기로 마음먹었다.

마쇼크가 차 위에 쌓인 눈을 치울 동안, 로시는 삽을 입에 물고 바닥에 쌓인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견주가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다면, 아무도 믿지 못했을 것이다.


로시에게 벌써 팬이 생겨서, 누리꾼들은 로시 사진을 올려달라고 견주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고양이 vs 집사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한판 승부, 결과는?
반려견 잃고 강아지 조른 아이에게 깜짝 선물 했더니
"내가 야옹~ 하면 넌 야아~옹" 메신저 알림음에 달려온 고양이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