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Aside(어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지성의 솔로 데뷔 앨범 'Aside'는 연극에서의 대사인 '방백(傍白)'을 모티브로 '항상 네 편이다'라는 의미의 'Always on your side'의 약자로 이뤄졌다.
윤지성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인 더 레인(In the Rain)'은 사랑하는 이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라 선율 그리고 윤지성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아련한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윤지성이 20일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어사이드(Aside)'가 홍콩,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브루나이 등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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