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남부 아쓰마초를 중심으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일본을 여행 중인 여행객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안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행객은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이 오랜 시간 정차했고 개폐문 역시 수동으로 작동했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다만 일본 지진으로 현지 피해 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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