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 예약자 전원에게 공기청정기 제공 이벤트를 펼친다.
갤럭시S10 전기종 사전예약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약 고객은 3월 초부터 단말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특히 전자랜드는 사전예약 후 이동통신사 개통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이나 책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이지 에어 서클 LED(EZ-AIR Circle LED)’를 증정한다. 또 전자랜드 제휴카드로 구입 시 최대 30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예약 상황에 따라 3월 중 마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갤럭시S10 구매고객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전자랜드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최신 스마트폰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일(한국시간 2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S10'과 'S10 플러스' 'S10 e' 'S10 5G' 등 4종류의 갤럭시 S10 시리즈를 선보였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와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Fit)', '갤럭시 버즈(Buds)'도 함께 발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10주년 야심작 S10 제품 4종 중 세 모델은 3월 8일 순차적으로 세계시장에 출시되고, 갤럭시S10 5G는 3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10 모델은 카메라, 디스플레이, 메모리 등 성능을 대거 향상시키면서도 가격은 애플 아이폰 대비 평균 28% 낮게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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