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애슐리W 2인 식사권 44% 할인 판매…애슐리W, 클래식과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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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2-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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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과 음식 종류에서 차이 나…소비자 "애슐리 클래식 음식 종류 너무 없다"

[사진=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처]


이랜드몰에서 22일부터 ‘애슐리W’ 샐러드바 성인 2권 식사권을 44% 할인 판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할인 식사권의 MMS 쿠폰은 오는 25일에 발송되고, 쿠폰은 다음 달 1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일 디너나 주말에 사용 가능하다. 단 평일 런치는 사용할 수 없고, 유효기간 연장도 불가하다.

구매한 식사권은 애슐리W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노들나루점, 83 그릴바이애슐리점, 애슐리퀸즈 전 매장, 애슐리클래식 전 매장, 애슐리 TOGO 전 매장, 켄싱턴리조트 내 입점매장 등에서는 쓸 수 없다.

한편 애슐리W 식사권 할인 판매로 ‘애슐리W’와 ‘애슐리 클래식’의 차이점도 관심을 받았다.

애슐이 W와 클래식은 가격과 음식 종류에서 차이가 난다. 애슐리 클래식의 주말·공휴일 가격은 1만3900원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반면 애슐리W의 주말·공휴일 가격은 1만9900원으로 피자, 파스타 등 오픈 키친에서 즉석 제공되는 샐러드와 디저트 80여종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애슐리 클래식에 가는 것보다 돈 좀 더 주고 애슐리W에 가는 것이 낫다. 애슐리 클래식은 진짜 먹을 거 없다”며 애슐리W를 더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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