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안 및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총 47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강구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행정력 집중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시책 추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책 강구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광명시 관련 사업체 참여 방안 시행 등이 담겨있다.
3월 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열어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2019년 기금운용계획안 및 변경안을 심사한다.
조미수 의장은 “2019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광명시의회의 의정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자”며 “이번에 상정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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