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리핑에서는 그간 위례동 주민들의 주요 건의 및 관심사항인 위례신도시 교통대책과 관련 △교통정책과에서 버스노선 연장·신설, 대중교통 개선 방안 및 대책을 △ 도시개발과에서 위례신사선 연장·트램 추진사항에 대한 세부적 설명 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서지영 통장은 “위례신도시는 3개 지자체 행정구역으로서 교통, 문화, 교육 등 기반시설이 아직도 미비하고 위례동 주민들의 공통된 문제”라며, “이날 정책브리핑은 시에서 위례동 현안사항과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행정추진을 통해 위례동 발전과 시 행정에 크게 귀감이 되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임기산 위례동장도 ‘위례신도시 교통대책정책 브리핑’은 위례동 주민들의 건의·관심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소통·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시 주요 현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민중심의 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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