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고 여성주의적 리더십 함양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위탁운영으로 총 1282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그간의 배움을 토대로 기수별 모임을 형성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23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16주간 안양시청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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