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4일(현지시간) 공식 운영을 준비 중엔 국제미디어센터(IMC)에 방문했다.
전날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푹 총리까지 IMC를 현장 점검 차 방문하면서 베트남 정부는 마지막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베트남 하노이 우호문화궁전에 마련된 IMC는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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