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S10 글로벌 공개에 맞춰 전날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10 5G를 포함해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 S10e(이)' 등 갤럭시S10 전 제품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갤럭시S10의 특장점을 직접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갤럭시 스튜디오를 '다양한 테마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설치미술·그래픽아트·조명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갤럭시팬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거쳤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10 5G 체험 공간은 이중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울 강남 코엑스, 서울 송파 롯데월드몰 등 세 곳에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