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심정지 환자소생술 향상을 위해 열리며, 최우수팀 1개팀이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는 각 소방서별 3인 이내로 구성된 1개팀이 스토리를 가지고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과천 지역을 대표로 과천경찰서 의무경찰 3명이 출전,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자 맹훈련 중이다.
김경호 서장은 “참가선수들의 열정어린 참여와 반복적인 훈련으로 본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의식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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