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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월스트리트' 정체는 가수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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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2-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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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 광화문광장과 월스트리트가 맞붙었다. 복면가왕의 광화문광장은 오영실로 드러난 가운데 월스트리트는 가수 정재욱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광화문광장과 월스트리트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상우 2집 수록곡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아름답게 불렀다.

김현철은 "광화문광장님은 발음이 무척 좋다. 90년대 당시 예쁨을 뽐낸 배우같다"며 "월스트리트님은 가수인지 아닌지 헛갈린다. 가수라면 보통 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걸 봐선 운동선수나 다른 직업군으로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붐은 다른 의견을 보였다. 그는 "월스트리트님은 가수인데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활동한 가수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분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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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광화문광장과 월스트리트의 대결에서 승자는 월스트리트였다. 무려 71표를 획득해 무난하게 승자가 된 월스트리트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재욱은 지난 2015년에 복면가왕에 출연해 아쉽게 1회전에서 탈락했다. 당시 그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을 불렀다. 1차전 상대는 '마실 나온 솜사탕'으로 그는 다비치 강민경으로 밝혀졌다.

정재욱은 현재 FAB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대표로 있다. 대표곡으로는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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