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할머니,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최수종과 만났다…"빨리 누명 벗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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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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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

유명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최수종과 만났다.

23일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란이 아빠 싸대기 너무 많이 맞지 말고 빨리 노숙자 만나서 누명 벗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하나 뿐인 내편'의 주역 강수일 역의 최수종과 장고래 역의 박성훈이 박막례 할머니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나뿐인 내편'의 열혈 시청자로 알려진 박막례 할머니는 이날 직접 드라마 현장을 방문, 배우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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