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학교 급식용 디저트 신제품 ‘자연은 요거젤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은 요거젤로는 앞서 ‘자연은 워터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젤리형 과즙 음료다. 자연은 워터젤리의 경우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42만개 이상 팔리며 학교 급식용 디저트 시장에 안착했다.
이번 자연은 요거젤로 신제품은 ‘요거상큼 젤로 앤드(&) 복숭아’와 ‘요거풋풋 & 사과’ 2종으로 나왔다.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첨가했다. 후식으로 즐기기 적당한 100㎖ 용량이고, 파우치 형태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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