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슬의 컬러풀…섹시부터 청순까지, '톤 파괴자'의 드레스 소화 능력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톤 파괴자'(퍼스널 컬러를 무시하고 어떤 색깔도 잘 어울린다는 뜻의 유행어)로 등극, 화려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양각색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행사 방문 등을 앞두고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그는 빨강부터 노랑, 하늘색과 하얀색까지 퍼스널 컬러를 무시하고 모든 색깔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이미지'를 오가는 천의 매력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한편 지난 24일 한예슬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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