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시간으로 오늘(25일) 진행된다.
미국 오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진행되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전 10시부터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는 '블랙 팬서'를 비롯해 '보헤미안 랩소디' '그린 북' '스타 이즈 본' '블랙클랜스맨' '더페이버릿:여왕의 여자' '로마' '바이스'가 올라왔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남우주연상이다. 현재 '바이스' 크리스찬 베일,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 웰렘 대포, '그린북' 비고 모텐슨,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이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에는 '캔 유 에버 포기브 미?' 멜리사 맥카시, '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 '로마' 얄리차 아파리시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 콜맨이 오른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