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황사·미세먼지 타파엔 '해초류'가 최고…그랜드 힐튼 서울, 봄 그리고 바다 내음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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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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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해초류를 활용한 샐러드 바를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농도 짙은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봄철 불청객으로 불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물리치는 데는 '해초류'만한 것이 없다. 해초류는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깔끔한 맛과 독특한 식감이 일품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Atrium)’에서는 해초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해초류를 활용한 메뉴를 테마로 미니 뷔페 형식의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다.

갈래곰보(적색, 녹색, 흰색), 톳, 꼬시래기, 건파래, 미역 등 해초류 샐러드를 비롯해 연어,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가 마련되고 제철 과일과 디톡스 주스도 제공돼 건강식으로 손색 없다. 

이 프로모션 이용 가능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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