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희망나눔 후원 참여는 단원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적립된 기탁금은 설∙추석 명절 및 연말 시기에 차상위 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을 위주로 지원한다.
공직자 희망나눔은 2013년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공직자 희망나눔으로 시작한 후 올해가 7년째다.
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희망나눔을 통하여 지난해까지 4천여만원을 기탁해 280여 가구를 후원했으며, 지역주민, 기업, 단체 등 지역사회 공동체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빈곤과 마주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보듬고 희망을 나누는데 동참해 왔다.
한편 구는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후원 참여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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