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제3회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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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림 기자
입력 2019-02-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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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400여명 열띤 토의

제3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에서 개회사하고 있는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사진=힘찬병원 제공]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주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심포지엄은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좌장 및 연자로 58명의 전문의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관절치료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형외과학의 저명하신 의사분들과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열띤 토론과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10개 세션으로 구성, 슬관절과 고관절 수술의 노하우 및 골다공증, 골절과 관련된 근감소증의 치료법 등 임상경험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제3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 기념촬영 모습. [사진=힘찬병원 제공]

힘찬병원은 최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진출 현황 및 계획을 소개하고 국외 병원 운영의 시행착오와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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