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보헤미안 랩소디' 인연,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과 진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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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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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연인 루시 보인턴과 함께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나눴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라미 말렉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AP 연합뉴스]



    이날 시상식에 동행한 루시 보인턴과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만나 둘은 연인이 됐다. 라미 말렉은 수상자로 호명된 뒤 옆자리에 있던 루시 보인턴과 기쁨을 나눴다.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메리 오스틴 역할을 맡았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중심에 있는 천재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편집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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