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대우건설·삼성물산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26일 당해 1순위 청약

  • 지상 최고 37층, 총 1199가구… 당첨자 발표 3월 7일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제공=대우건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번지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26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전날 특별공급에 이어 이날 안양지역 당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27일 기타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 3월 7일, 계약이 내달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59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의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쾌적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포베이(Bay) 및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으로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다. 또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등을 도입한다.

단지 80%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KTX 광명역 5번출구와 가까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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