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제공=대우건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전날 특별공급에 이어 이날 안양지역 당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27일 기타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 3월 7일, 계약이 내달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59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의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쾌적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포베이(Bay) 및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으로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다. 또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등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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