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딸 여서정 선수의 신인상 대리수상하는 여홍철 교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계체조 여서정 선수가 25일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여서정 선수의 아버지 여홍철 교수가 대리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편,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분야에서 역량 있는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자 명단

△ 최우수선수상 = 김서영(수영)
△ 우수선수상 = 이대훈(태권도), 오연지(복싱)
△ 신인상 = 조대성(탁구), 여서정(체조)
△ 우수단체상 = 펜싱대표팀
△ 우수지도자상 = 김학범 감독(축구 U-23 대표팀)
△ 우수장애인선수상 = 이도연(핸드사이클)
△ 특별상 = 여자 카누 용선 대표팀, 故(고) 이민혜(사이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