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지난 1월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니터 속 나 #윤마리 #슬플때 사랑한다 #열촬"이라는 해시태그와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촬영 모니터 속, 열혈 연기를 뽐내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엿볼 수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C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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