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 모습. 왼쪽부터 김진태, 황교안, 오세훈 후보 [사진=연합뉴스]
한국당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여론조사 기관 3곳을 통해 일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로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한국당은 선거인단을 상대로 23일 모바일 투표, 24일 현장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전당대회 당일인 27일에는 대의원을 현장투표를 끝으로 모든 투표 절차가 종료된다.
한국당의 새로운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모바일 및 현장투표(7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30%) 결과를 합산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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