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은 민간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지역의 교통, 환경, 에너지, 안전 등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전국 6개소에 실시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민간기업, 대학, 지자체(공간·시민)가 함께 사업기획, 솔루션,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안양시는 교통과 안전 분야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1개 사업을 파트너로 선정,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