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신임 대표에 이훈복 前대우건설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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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2-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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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복 대한토지신탁 신임 대표




대한토지신탁은 이훈복 전 대우건설 전무(사진)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는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 대표는 대우건설에서 30년간 근무해 주택부문 영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대우건설 해외영업팀에 입사해 국내공공 영업팀장, 주택사업담당(상무보), 공공영업실장·경영지원실장(상무), 영업지원실장·전략기획본부장·사업총괄(전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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