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최근 열린 '남양주 on 시네마' 교육에서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최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270명을 대상으로 '남양주 on 시네마'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 on 시네마'는 는 영화를 통해 유연한 사고와 감성을 키우고 새로운 관점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남양주시만의 감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1996년 개봉한 '홀랜드 오퍼스'를 상영했다.
음악교사가 학교에서 교사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겪는 슬픔과 아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조광한 시장은 "영화를 통해 유연한 사고와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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