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임신, 네티즌 축하 "부족한 게 없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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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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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김태희 소속사 "오는 9월 출산 예정"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6일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어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에 김태희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축하 드립니다" "김태희처럼 예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길" "부족한 게 없는 부분데..좋은 소식만 가득하네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길" "아이가 너무 예쁠 것 같다" "부족한게 없는 부부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2015년 드라마 '용팔이' 이후 작품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비는 오는 27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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